Netshow 3.0 - Close Captioning Sample by Sakura With Reliz

여보세요?

모든게 제대로 되어있니?

넌 날 믿어야 할텐데.

알아..

그를 좋아하는군.. 안그래?

넌 그를 지켜보는걸 좋아하잖아

농담하지마!

우린 그를 죽일거야.. 알고있지?

모르피스는 그가 '그'라고 믿고있어

너는 어때?

내가 뭘믿든 상관없잖아

이소리 들었어?

무슨소리??

이 회선 깨끗하니?

물론이지..

끊어야겠어!

경찰이다! 꼼짝 마...

손을 머리 뒤로 올려!

경위.

오..젠장..

경위, 특별명령을 받지 않았소?

여기는 내 관할 구역이요. 당신이 나에게 사사건건 간섭하는데, 당신의 일이나 잘 하시오?

그 명령은 당신의 보호를 위해서 한 것이오.

우리는 계집애 하나쯤은 거뜬히 잡을 수 있소.

내가 두명을 이미 보냈소. 그들이 곧 그 여자를 데리고 나오고 있을 것이오.

경위! 그들은 벌써 저 세상 사람이야.

제기랄!

모르피스! 도청 당했어요. 어떻게 하죠?

알고 있어. 잠깐만 기다려.

여기에 요원들이 왔어요?

그래.

이런...

침착해. 트리니티. 웰스가 모퉁이에 공중전화가 있다. 넌 할 수 있어.

알았어요.

가라!

이건 불가능한 일이야!

일어나! 트리니티.

빠져 나갔군? / 괜찮아

정보는 확실한 것 같군.

다음 표적의 이름을 알아냈잖나

"네오"라는...

조사해봐야겠군.

벌써 조사하고 있는 중이야.

-일어나 네오

-매트릭스..

뭐?

-매트릭스가 널 가지고있어

뭐야?

-흰토끼를 따라가

흰토끼라니?

똑. 똑. 네오

누구죠? / 초이야

그래.. / 두시간 늦었어.

얘 때문에..

돈은 가져 왔어?

이천 달러.. / 기다려..

할렐루야! 넌 구세주야.

걸리면 알지..

알아.. 넌 존재하지도 않는거지...

좋아.

그런데 너 어디 아프냐? 평소때보다 창백해보여..

컴퓨터가......

너 그런 기분 알아? 꿈과 현실이 엉킨....

난 늘 그래.. 항상 약물에 취해서 사는데.

너도 컴퓨터 좀 끄고, 기분전환 좀 하는 게 어때?

듀쥬야. 우리 네오를 데리고 가는 게 어때?

우리와 함께 파티에 가지 않을래?

안돼.. 난 내일 일하러 가야하거든..

끝내줘. 물 좋단 말이야. 네오, 같이 가자!

그래! 좋았어! 나도 갈께!

안녕! 네오.

어떻게 그이름을 알고 있지.

너에 대해서 더 많은 것을 알고 있지.

넌 누구지?

내 이름은 트리니티.

트리니티? 그 트리니티? IRS데이타베이스를 크랙한?

그건 옛날 일이지.

오 이런!

왜?

난 남잔 줄 알고 있었는데.

대부분의 남자들이 그렇게 생각하지.

네가 통신에 띄웠구나.. 어떻게했지?

지금 너에게 말해줄 수 있는건 넌 위험에 빠져있다는거야

난 너에게 경고를 해주려고 이리 데려왔어 왔어.

무슨??

그들이 널 감시하고 있어.

그들이라니? / 계속들어

난 알아. 네가 왜 여기와있는지. 네가 밤에 잠 못 자고, 컴퓨터 앞에 매일 지내는, 그리고 혼돈 속에서

등하는 이유를...

넌 그를 찾고있어.. 나도 같은것을 찾았기 때문에 잘 알지

그가 나를 찾아냈을 때 그가 나에게 말을 하더군. "네가 찾아 헤매고 다닌 건 그가 아니라 어떤 해답"이

고...."

매트릭스가 뭐지??

해답은 여기에 없어. 네오. 진리는 저 밖에 있어. 네가 찾으려고 하면 해답이 곧 널 찾아 올 거야.

이런! 젠장!

엔더슨. 자네는 좀 건방지다고 생각하지 않나? 자네는 회사의 규칙 따위는 우습게 안단 말이야?

분명 자넨 실수한거야..

이 회사는 세계 최고의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네. 그 이유는 각각의 사원들이 회사의 한 부분임을 이해하

� 때문이지. 그래서 한 사원이라도 문제가 있다면, 회사 전체가 문제가 있는 것이지.

엔더슨, 결정을 하게.

정시에 출근하던가, 아니면 다른 직장을 찾아보게. 이것이 마지막 경고네. 알겠나?

예. 잘 알겠습니다. 린네헤르트씨.

토마스 엔더슨씨 맞습니까?

예! 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여보세요?

반갑네. 네오. 내가 누군지 알겠나?

모르피스?

그렇다네.

나는 계속해서 자네를 찾고 있었네. 네오. 내가 자네에게 보여주기를 원하는 것을 자네가 볼 준비가 되었

쩝測� 잘 모르겠지만, 불행하게도 우리는 시간이 없네.

그들이 자네에게 벌써 와 있거든. 그들이 뭘하려는지는 모르겠지만

누가 온단 말입니까?

일어서서 직접 보겠나.

지금 말입니까?

그래. 지금..

천천히. 승강기 쪽을 보게.

젠장... / 그래

도대체 내게 무슨 볼일이죠?

나도 잘 모르겠지만 알고싶지 않으면, 당장 그곳을 빠져 나오는 것이 좋을 거야.

어떻게..

자네는 내가 시키는 대로만 하면 되네. 네오.

자네의 건너편 칸막이 방은 비어 있지.

그것을 어떻게 알죠.

지금. 건너가게.

잠시동안만 그곳에 있게.

내가 명령하면, 복도를 따라 끝까지 가서 왼쪽에 있는 첫 번째 방으로 들어가게. 최대한 몸을 낮추면서

지금!

잘 했네. 이제 밖을 보면, 철조물이 있네.

어떻게 모든걸 알고있죠?

우린 시간이 없어 왼쪽의 창문으로가게

열어. 철조물을 이용해서 지붕 위로 올라 갈 수 있을 거야.

말도안돼. 이건 미친 짓이야!

자네가 지금 빌딩 밖으로 나가는 데는 두 가지 길이 있지. 하나는 철조물로 올라가는 것이고, 다른 하나

놈들에게 잡히는 것이네. 자네가 택하게. 내가 자네에게 해 줄 수 있는 것은 이것뿐이네.

이건 미친짓이야. 왜 이런 일이 네게 일어났지. 왜 내가 이것을 해야 하지. 나는 아무것도 아니란 말이야

나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어.

엔더슨, 우리는 한 동안 자넬 쭉 지켜보아 왔지.

자넨 이중의 삶을 살아왔더군. 한 가지의 삶은 유명한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의 프로그래머인 토마스 에이

엔더슨이지. 주민등록증도 있고, 세금도 잘 내고, 때때로 여 집주인이 쓰레기를 버릴 때 도와주었더군..

또 다른 삶은 일명 "네오"란 이름을 가진 컴퓨터 해커 삶이지.

우리가 추적하고 있는 컴퓨터 범죄의 범인이기도 한..

이중 한 삶에는 장래가 있지만, 다른 삶은 미래가 없어.

엔더슨, 단도직입적으로 이야기를 하지. 우리는 자네의 도움이 필요해.

우리는 자네가 최근에 한 사람과 접촉했다는 것을 알고 있네. 그 사람은 자신을 모르피스라고 부르고 있

자네는 그 놈을 잘못 알고 있어. 그 놈은 많은 행정당국에서 살아 있는 가장 위험한 인물이라고 판정을

렸네.

내 동료들은 내가 자네를 없애 버릴 것이라고 믿고 있네. 그러나 나는 자네가 옳은 선택을 할거라 믿고

네. 엔더슨. 자네가 현명한 사람인 것은 분명하고. 그리고 자넨 미래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나도 잘 알고

있지. 그것은 자네가 기꺼이 과거의 잘못을 버리고, 자신의 삶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내가 믿는 이유지.

우린 자네가 새로운 삶을 출발한다면, 언제든지 자네의 전과를 말소해 줄 수 있지. 그 댓가로 우리가 자

에게 요구하는 것은 폭력을 정의로 바꾸기 위한 자네의 협력이지.

좋습니다. 굉장히 좋은 협상같이 들리는군요. 그러나 나에게 더 좋은 생각이 있소. 난 당신에게 이 손가

을 주고, 당신은 내가 전화할 수 있게 해 주는거요.

엔더슨, 자넨 날 실망시키는군.

당신은 협박으로 나를 위협할 수 없소. 나도 나의 권리를 알고 있소. 내가 전화할 수 있도록 전화기를 가

�다주시오.

가르쳐주게나.. 자네가 말을 할 수 없다면, 전화기가 무슨 소용이 있지?

자네는 우리를 도와야 하네. 엔더슨. 자네가 원하든지, 그렇지 않던지..

보안상 짧게 이야기를 하지.

그들이 자네를 데리고 갔지만, 자넬 너무 과소 평가한 것 같군. 나라면 살려 보내지 않았을 거네.

무슨소리를 하는겁니까? 내게 무슨일이 일어난거죠?

자네가 바로 "그"야! 네오. 자네도 날 찾았겠지만, 나는 평생을 자넬 찾아 헤맸지.

아직도 날 만나고싶나?

예..

그럼 아담교 밑으로 나오게.

 

타요.

 

 

이건 뭐야?

필요한 절차야.. 우리ㄹ르 보호하기위해서..

무엇으로부터? / 너로부터

셔츠를 벗어 / 뭐라고?

차세워!

시시콜콜 질문할 시간 없어. 규칙은 단 하나. 우리에게 협조 하든가. 아니면 차에서 내려.

좋아.

제발 네오. 우리를 믿어야해

왜지? / 저 길을 봐.

너도 겪었잖아. 저 길 끝에는 아무런 희망이 없어.

네가 저곳에 있고 싶어하지 않는다는걸 알아..

 

 

추적장치를 빼내려고..

긴장을 풀어.

나와라! 어서!

움직인다.

젠장

놓치겠어.

안 놓쳐!

조심해!

빌어먹을.. 진짜였잖아.

다 왔어요.

내가 한가지만 충고하지. 정직해야해. 그는 네가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알고 있으니까.

 

드디어...

환영하네. 네오. 자네가 생각하고 있듯이 난 모르피스네.

영광입니다.

도리어 내가 영광스럽네.

앉게나.

네오. 자네는 지금 흰 토끼를 좇아온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와 같은 기분일거네.

네.

자네 얼굴에 다 쓰여 있네.

어차피 깰 꿈이니까 믿어 주는 준다는 표정.

그런 표정이 당연하지.

자네는 운명을 믿나? 네오.

믿지 않습니다. 운명은 내 거니까

무슨 뜻인지 잘 알겠네.

자네가 여기에 온 것은 뭔가를 알기 때문이지.

알고 있다는 것보다는 느끼는 거지.

왠지 세상이 가짜 같고,

거짓 같아서..

그것 때문에 괴로운 거지.

메트릭스?

메트릭스가 뭔지 알고 싶나?

메트릭스는 모든 곳에 있네. 우리의 주위에, 이 방에 있지, 창문 너머로, 텔레비젼을 볼 때도 있지. 자네

� 일하러 갈 때도 그것을 느끼지, 교회에 갈 때도, 세금을 낼 때도....

그것은 자네의 눈이 자네를 진리로부터 가리우게 하는 세상이지.

진리가 무엇이죠?

자네는 노예야. 네오.

자넨 냄새를 맡지 못하고, 먹어도 맛을 모르고, 만져도 느낄 수 없는 육신이 갇힌 감옥에서 태어났지.

불행하게도, 아무도 메트릭스가 무엇인지 이야기 해 줄 수 없네, 자네가 직접 그것을 봐야 하네.

이것이 마지막 기회네. 다시는 기회가 오지 않지.

이 파란 약을 먹으면, 지금까지의 모든 것들을 잊고 예전처럼 살게 되지.

빨간 약을 먹으면, 놀라운 세상에 여행하게 될 것이네, 토끼의 굴이 얼마나 깊은지 알 수 있을 거야.

기억하게. 나는 자네에게 진실만을 보여준다는 것을.

나를 따라 오게.

아팍. 접속은?

거의 다 되어 갑니다.

 

네오. 우리는 항상 시간이 부족하네. 여기에 앉게나.

 

자네가 먹은 약에는 추적 장치가 들어 있네. 그것을 통해 자네의 몸을 찾아 올 수 있지.

그게 뭐죠?

도로쉬.

이상한 나라를 여행할 준비나 해.

현실 같은 꿈을 꾸어 본적이 있나? 네오.

꿈에서 못 깨어나면 어떻게 하지?

오! 어떻게 이런 일이.

꿈과 현실을 구별할 수 있겠나? 네오.

우와!

복제 중....

차가워.

아팍!

복제가 거의 완료되어 갑니다.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있어요.

심장 박동이 멈추겠어.

추적 완료. 잡았어.

탱크 지금이야.

으아~~~~

으악!

 

실재 세계에 온 것을 환영하네. 네오.

트리니.. 해 낸거야. 드디어 찾았어.

확실해요?

아무렴..

 

전 죽은 거죠?

정반대지.

 

할 일이 많습니다.

나도 알고 있네.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 겁니까?

자네의 근육은 너무 쇠약하네. 우리가 근육을 재생하고 있지.

눈이 너무 아픕니다.

자네가 한 번도 눈을 사용한 적이 없기 때문이야.

편안히 쉬게. 네오. 그 해답이 곧 찾아 올 거네.

모르피스. 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죠. 여기는 어디죠?

더 중요한 것은 지금이 언제냐는 것이지.

언제죠?

자넨 지금이 1999년이라고 생각하고 있지. 그러나 지금은 대략 2199년쯤이야. 나도 정확하게 몇 년이지

수 없어. 솔직히 정확하게는 우리도 모른다네.

내가 자네에게 진리를 약속하지 않았던가. 네오. 진리는 이것이네. 자네가 살았던 세상은 거짓이라는 것

지.

따라 오게. 보여 주지.

여기는 우리의 전함 느부갓네살호네.

여기는 호버크레프트네. 잠수함처럼 작고, 어둡고, 비좁고, 춥지. 그러나 여기가 우리의 집이네.

여기가 주조종실이지. 자네도 대부분의 승객들을 알고 있을 것이네.

아팍.

스위치

사이퍼

자네가 모르는 사람들이네. 탱크와 도져.

자네에 뒤에 있는 꼬마는 마우스네.

섬뜩한 느낌이 들 거네.

여기는 설계실이네.

이곳은 우리가 설계한 가상-실행-프로그램이지. 어떤 것이라도 이 안에서 실행할 수 있지. 옷. 무기, 연

용 게임. 필요한 어떤 것이라도.

그럼 우리도 이 안에 프로그램화된 겁니까?

믿기 힘들겠지만, 그렇네...

자신의 자아의 모습이 투영된 것이지. 자기잔류영상 이미지라네..

잔류영상 이미지?

자네의 옷을 보게. 옷이 바뀌었지 않나. 팔에 구멍이나 잭도 없지?

이건 실제가 아니죠?

그럼 무엇이 실젠가?

자네는 실제라는 것을 어떻게 정의를 내리나?

자네가 느끼는 감각은....

예를 들어, 자네가 느끼고, 맛을 보고, 냄새를 맡고, 보는 것과 자네가 이야기하는 모든 것은 자네의 뇌

의해서 전달된 전기적 신호가 아닌가?

여기는 자네가 알고 있는 20세기말의 시카고의 모습이네. 이 시카고는 우리가 메트릭스라고 부르는 신경

영향을 미치는 시뮬레이션의 한 회로 안에만 존재하고 하지.

자네는 실제 땅에서 산 것이 아니네. 컴퓨터 안에 있는 기억의 공간 안에서 산 것이지. 이게 현재의 시카

資� 모습이네.

실제 세계의 사막에 온 것을 환영하네. 네오.

우리는 지금 지구표면에서 몇 킬로미터 밑에 있네. 인간이 메트릭스의 외부에서 살 수 있는 유일한 공간

지하뿐이네.

그것은 인공지능이 탄생한 21세기에서부터 시작을 하지. 그것은 기계들의 모든 흐름을 통제할 수 있는 유

逑� 지능이었지. 기계도 인간처럼 의식을 가지게 된 것이지.

인공지능!

처음에는 그것들은 원하는 대로 똑같이 대우를 받았지, 그래서 인간과 똑같은 권리를 부여해 주었지. 그

나 그것들이 무엇을 받던지 그것에 만족하지 못했지.

누가 먼저 공격을 했는지 우리인지, 그것들인지는 우리는 알 수 없네. 그러다가, 21세기말쯤에 전쟁이 일

爭돝�.

전쟁은 사람들을 광분시켰고, 그 전쟁은 푸른 지구를 검고 붉은 지구로 바꾸었네.

땅은 황폐화되고, 하늘은 불탔지. 태양 빛이 없어지자, 기계들은 생존하기 위해서 새로운 에너지 자원을

１� 시작했지. 태양열이 없이는 무용지물이지.

그것들은 새로운 대체에너지를 찾았지. 화학적 반응을 시작하는데 필요한 것은 소량의 전기 전하였지.

인류의 역사를 살펴볼 때, 인간들은 생존하기 위해서 기계에 너무 많이 의존했었네.

운명은 참 얄궂은 모순이야.

인간의 몸은 120볼트이상의 생전기량을 방출하고, 인간의 육체에서 발산하는 열량은 25,000B.T.U지.

우리는 에너지 자원으로 사용되기에 충분하지. 그래서 인간은 인체 공장에 태어난다기보다는 재배되기 시

徘償�. 그리고 죽은 사람은 살아 있는 사람에게 영양을 보급하게 되었지.

나도 처음에는 믿지 못했지. 그러나 그것을 보게 되고, 기계의 막강한 힘에 치를 떨었지.

기계는 새로운 에너지를 통제하기 위해 인간의 마음을 소유할 수 있는 어떤 것이 필요했지. 그래서 우리

과거에서 나오는 감옥을 만들었지. 그리고 우리의 뇌를 그것에 연결시켰고, 우리를 노예로 만들었지.

기계는 인간을 조정해서 본질을 바꾸어 버린 거야. 네오.

 

아냐.. 믿을수 없어..

받아들이기 쉽지만은 않을거야/나를 만지지마. 떨어져.

돌아버리기 일보직전이군.

네오. 숨을 쉬어.

다시 돌아갈 수 있나요?

불가능하지. 가능하다면, 자네는 돌아가기를 원하나?

자네에게 미안하네. 우리도 어쩔 수가 없었네. 나이가 많은 사람들에게는 진실을 보여 줄 수 없지. 너무

위험해. 늙은 사람들은 돌아버리기가 쉽지. 그래도 자네는 젊으니까 잘 견딜 수 있을 거야.

 

매트릭스가 처음 만들어 졌을 때, 인체 재배 공장 안에서 태어난 한 선지자가 있었지. 그는 매트릭스를

가 원하는 대로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지. 그리고 그는 그의 뜻대로 매트릭스를 다시 만들

수 있는 능력도 가지고 있었지. 그가 최초의 저항군을 만들었지.

그리고 전쟁의 비밀과 방법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었지. 그는 메트릭스를 통제할 수 있었지.

그가 죽었을 때, 시온의 예언자가 이르기를, 그가 돌아올 것이라고 예언했지. 그리고 그가 돌아 와서 전

을 끝낼 것이라고 말을 했네.

그리고 사람들에게 자유를 줄 것이라고 예언했지. 그래서 우리는 그의 행방을 찾기 위해 평생동안 메트릭

� 속을 검색했다네.

이젠 끝났어. 자네를 찾았으니까

자네는 휴식이 필요하네.

왜죠?

자네의 훈련을 위해서

기분이 어때? 잘 잤어?

오늘밤은 잘 잘 거야. 네가 보장하지. 난 탱크, 운영자야.

구멍? 없지. 나와 내 형 도저는 100%순순한 사람이지. 본래의 세계에서 태어난 인간. 자유롭게 태어났지.

실제세계에서 태어난 시온의 아들이야.

시온?

시온은 마지막으로 남은 인간들의 도시지. 지구 핵 근처에 있는 지하 도시야. 전쟁이 끝나면 모두 모일

소지. 언젠간 우리도 그곳에 가게 될 거야.

 

난 솔직히 네가 앞으로 무엇을 할지 너무 궁금하고 흥분돼. 만약 모르피스의 말이 맞다면...

네가 바로 '그'라면...

넌 굉장할 거야. 앞으로 일어날 일들이 기대되는군.

해야할 일이 많아. 가자.

원래는 운영 프로그램부터 먼저 해야 되지만, 따분하니까. 재미있는 것부터 시작해 볼까.

전투 연습. 어때?

격투기? 내가 격투기를 배운다 말이야.

이런 일이..

네오. 재미있지. 한번 더..

좋아.

몇 시간째지?

스트레이트로 10시간쨉니다. 그는 마치 기계같습니다.

믿기지 않지만, 제가 쿵푸를 배웠습니다.

나에게 자네의 실력을 보여 주게.

이것은 연습 프로그램이네. 메트릭스식 대련 프로그램이지. 중력도 적용되고, 컴퓨터 시스템의 룰과 프로

瀏Ⅵ� 똑 같지. 그러나 어떤 규칙은 깨거나 비껴가도 되네.

이해하겠나?

그럼 할 수 있으면..

나를 한번 쳐보게.

 

적응력. 순발력은 좋아. 그러나 힘이 부족해.

모르피스와 네오가 지금 한 판 붙었어.

어떻게 내가 자넬 찼지?

당신은..

당신은 너무 빨라.

자넨 이 공간에서 내가 빠르고 강한 것이 나의 근육 때문이라고 생각하나?

자네, 지금 숨을 쉬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네오.

다시.

와우. 엄청 빠르다.

탱크. 이렇게 빠른 것을 본적이 있어?

 

더! 힘있게 나를 쳐봐. 나를 쳐봐.

자신의 능력에 확신을 가져!

 

믿을 수가 없어.

이젠 감 잡았어요.

나는 길만 안내해 줄뿐이지. 길을 찾아가는 것을 자네 스스로 해야해. 탱크. 점퍼 프로그램을 실행하게.

 

모든 것을 버리게.

두려움. 의심. 불신.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로워야 하네.

와우!!!

좋아...

그가 성공할 수 있을까?

처음에는 힘들어.

그라면...

힘네. 네오.

마음을 자유롭게 한다. 좋아. 문제없지.

마음을 비우랬지..

으아~~~~~~!!!

왜 저렇지.

이상할 것 없어.

실제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느낌은 실제지.

그럼 메트릭스 안에서 죽으면, 여기서도 죽나요?

마음 없는 몸은 죽은 거지.

트리니...

어? 사이퍼?

나에겐 한 번도 밥 갖다준 적 없잖아.

저 친구는 특별해?

물론, "그"니까.

그럼 왜 대장이 그를 예언자에게 데리고 가지 않지?

때가 되면, 데리고 가겠지.

메트릭스는 적이야.

우리의 적이지.

이 안에 누가 살고 있지?

직장인. 교수. 변호사. 목사. 그리고 선량한 많은 사람들.

그러나 사람들은 이 체제에 너무 길들여져 있지. 그래서 이 체재를 지키려고 우리와 맞설 것이네.

그래서 메트릭스 안에선 아무도 믿으면 안돼.

내 말 안 듣고, 여자를 쳐다보고 있군?

예?

다시 한 번 더 보게!

탱크! 멈쳐.

메트릭스 안이 아닌가요?

메트릭스 안이 아니네. 가상 훈련 프로그램이지.

누구죠.

요원이야. 사이버 인간이지. 모든 소프트웨어를 자유자제로 넘나들지.

이 메트릭스 안에선 아무도 믿어선 안돼. 잠재적으로 모든 사람은 요원들일 수 있지.

우리는 놈들을 피해 왔지. 그러나 놈들은 우리의 숨통을 조이고 있네.

그래서 메트릭스 안에서 누군가 싸워야 해.

누군가?

솔직히 말하겠네. 네오. 요원들과 싸워서 아무도 살아남지 못했지. 그들은 철벽도 뚫고, 총알 세례도 피

내지. 그러나 그들의 속도에는 한계가 있어.

자네에게 더 승산이 있지! 네오.

그럼 나도 총알을 피할 수 있나요?

준비만 되면, 피할 필요가 없지.

경봅니다.

시온에서 보낸 전함인가?

아닌 것 같아요.

헤커예요.

헤커?

저항군 색출 로봇.

살인 기계지.

저기로.

탱크...

"전원 차단"

EMP 충전.

준비완료.

EMP?

전자기 전파. 저 놈들을 없앨 수 있는 유일한 무기지.

여기는?

옛 하수도야

하수도?

옛날에는 큰 도시였는데, 지금은 하수도만 남아 있어요.

조용히 해.

오! 네오. 간 떨어질 뻔했잖아.

미안해.

아니. 괜찮아.

이건..?

메트릭스지.

늘 암호로 봐.

화상 해독기가 있지만, 분량이 너무 많아서.....

이제는 암호가 아니라 여자로 보여.

한잔 마실래?

응

자네 심정은 알 것 같아.

나도 그 생각만 하지.

하~~. 그 때 파란 약을 먹었더라면...

죽이지.도저가 만든 용해제지. 머리속을 시원하게 하는데 그만이야./한 가지 묻어봐도 돼?

대장이 말했어?

여기에 온 이유?

그래.

Je~ su~~ s~~~

지구를 구하러 온 용사라. 황당하지 않나.

한 가지만 충고하지.

요원들을 만나면 싸울 생각 말고 도망가.

꽁무니 빠지도록 도망가.

 

잘 마셨어.

좋은 꿈꾸게.

당신이나 내가 알 듯이 이 스테이크는 존재하지 않지.

내가 이것을 내 입에 넣을 때, 메트릭스는 나의 뇌에 말하지. 맛이 있다고..

9년 동안 내가 무엇을 깨달았는지 당신은 아시오?

'모르는 게 약이야'!

그럼 협상을 하지.

난 아무 것도 기억하고 싶지 않소. 이해하겠소? 난 부자고 되고 싶소.

출세를 시켜 줘요. 배우 같은.... 당신은 그것을 할 수 있지. 안 그렇소?

당신이 원하는 건 무엇이든지. 리건씨./좋소. 당신이 나의 몸을 다시 인체 공장 안으로 다시 넣어주시오. 나를 다시 메트릭스 안으로 넣어 달란

뼈結�. 그렇게만 해 준다면 당신이 원하는 건 무엇이든 하겠소.

시온으로 가는 접속 코드들!

내가 말했지 않소. 나는 그것들은 모른다고 말했던 것 같은데. 그러나 내가 그것을 알고 있는 놈을 당신

게 줄 수 있지.

모르피스...

이제 훈련 프로그램 끝냈죠? 그것 내가 짠 거죠.

음.. 대본에 없어서 기냥 넘어갑니다.. 뇌의 사고작용에대한얘기같은데

이제 훈련 프로그램 끝냈죠? 그것 내가 짠 거죠.그 여자 어때요?

또 시작이군.

누구? / 빨간 드레스를 입은 여자.. 괜찮죠?

그 빨간 드레스를 입은 여자... 제가 만들었죠.

관심 있으면 말만 해요. 사이버 인간이지만 함께 자게 해줄께요.

컴퓨터 포주군.

너희들은 나빠. 장난이 심하잖아.

욕구에 충실한 게 가장 인간적이지...

탱크! 도저! 출동 준비 해. 그녀를 만나기 위해 들어간다.

네오도 함께 간다.

그녀가 누구지?

예언자.

CD2를 넣으셔용~